Japan IT Week 2017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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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6. 26.
안녕하세요~!
이번 2017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Tokyo Big Sight에서 열린
Japan IT Week Spring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11일 목요일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처럼 이곳도 다양한 분야로 나눠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메일 마케팅 소속으로 갔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WEB & Digital marketing EXPO를 관람했습니다.
티켓을 발권하는 곳입니다.
명함을 두장 들고 패스권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이쪽에서 가지고 다른 하나는 목걸이형 패스권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특이했던 부분은
앞으로 열릴 IT Week 전시회를 한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등록한 업체를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본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우측으로 갈수록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저희와 관련된 웹 마케팅 쪽으로는 등록한 업체가 많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는 고객에게 1:1로 응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 전시회는 우리나라 전시회와 다른 점은 업체 자리 부분이었습니다.
작년 코엑스에서 주최한 WIS 2016 에 참여했을 때는 글로벌 기업이나 대기업이 자리를 거의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 기업들이 먼저 눈에 띄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에는 자회사가 훨씬 더 사용자가 많고 고객 수가 많아서인지 글로벌 기업은 구석에 있어 찾아보기 어려웠고 동등하게 자기 회사를 어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다음은 일본에서 메일 마케팅 쪽 관련하여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많은 업체는 없었지만, mail Dealer는 작년에 다녀오신 분에 말에 의하면 작년에 비해 규모가 커졌다고 했습니다.
지금 상담하고 있는 부분은
문의 메일 한 통마다 해당 상황이나 담당자의 관리가 되므로
업무의 효율이 크게 향상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인식과 다르게 당연한 부분을
이러한 사소한 부분까지 홍보 내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전시회에서 눈에 띄인 점은 일본스러운 UI도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Excel 형식을 좋아해서 UI도 딱딱한 문서 같은 이미지를 생각할 수 있지만,
CMS나 몇 업체들을 제외하고 UI가 많이 달라진 모습이였습니다.
부스 앞에 나와 있는 아르바이트 생들은
사은품을 유혹하면서 등록되어 있는 명함 정보를 갈취했습니다.
이 점은 어느나라나 행사 어디든 똑같군요.
한국 업체들도 다른 업체와 나란히 홍보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외에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외국 업체들이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에 베트남 부스가 규모가 큰 것을 보니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음은 웹 마케팅 이외에도 다른 분야도 구경했던 사진들입니다.
이곳은 CMS 기업 중에 1,2위를 다투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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