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메일 DKIM 인증 관련 공지 내용 소개

안녕하세요. 썬더메일의 최부장입니다.
네이버 메일도 구글 지메일처럼 DKIM, DMARC 인증이 필수 조건으로 변했습니다.

시행일: 2024년 07월 19일 

어쩌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공지사항에 '추가' 형식으로 공지가 되어 있고 별도 대량메일발송가이드 페이지에는 수록이 안 되어 있네요.

SPF, rDNS, DKIM, DMARC 모두 충족해야 스팸메일함으로 분류되지 않고, 수신 차단도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링크: 클릭

 

네이버 SMTP 오류 응답코드의 DKIM 부분이 추가 됨

 

메일 헤더 분석 내용 

지메일과 차이점은 메일 헤더에 DKIM 공개키가 없으면 DKIM 인증에 대한 결과값 노출이 안 됩니다.

 

메일 헤더에 DKIM 공개키가 존재할 때만 DKIM 인증 결과값이 노출 됩니다. 보내는 사람을 다른 도메인으로 설정하니 DMARC가 fail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증이 확실하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인은 포탈사이트 메일 주소로 네이버 메일과 다음 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메일 발송 시스템에서 naver.com 설정에 DKIM 설정을 활성화하시기 바랍니다. 

 

 

하단 네이버 공지 내용 참고 

발송 도메인에 대한 인증 정책을 강화합니다. (*2024. 7. 19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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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보내는 도메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SPF 레코드와 DKIM 인증 설정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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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레코드와 DKIM을 둘 다 사용하면 도메인 사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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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F 레코드 : 이메일에 표시된 발송자 정보와 실제 메일 서버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인증 방법

※ DKIM : 발송 과정에서 이메일 헤더에 암호화된 서명을 추가하여, 수신 서버에서 해당 서명을 통해 메일 내용이 수정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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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이버 메일 수신 서버로 대량 메일을 발송하는 경우라면 DMARC도 등록하여

메일을 전송해 주셔야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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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ARC : 메일의 인증이 실패된 경우, 어떤 처리를 할 것인지 발송 도메인의 DNS에 선언하여 수신 측에서 해당 메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설정하는 인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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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러 발송자가 같은 발송 서버를 공유하는 경우에는 헤더에 있는 도메인 기준으로 SPF 레코드와

DKIM 인증이 되지 않는 경우, 네이버 메일 수신 서버에 도착하지 않고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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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을 수신자로 대량 메일을 발송하는 경우, 위에 안내드린 조치를 이행하시어

발송하는 메일이 스팸으로 판정되지 않도록 관련 DNS 값을 확인하는 등.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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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사항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네이버 고객센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